박닌 피닉스 카지노 후기 - 대참패


오늘은 글쎄요...
실은 후기를 적을까 말까 엄청 고민했습니다.
왜냐면 오늘은 바카라 승부에서 대참패를 했기 때문이에요 ㅠㅠ
앞서 두번 돈땃다고 자랑한게 설레발이 되어버렸네요

3일차 방문 후기를 적어봅니다.

첫날 대승, 어제 둘쨋날까지 하노이 박닌 피닉스 카지노에서 나름 돈을 따고 친구랑 가라오케에서 우리 꽁가이들과 재밌는 밤을 보냈습니다.

뗏이라고 베트남 설날이니 집에 가라고 해도 안가고 버티더라구요.
카지노에서 딴 돈때문에 팁을 좀 넉넉히 줬더니 엄청 살갑게 저를 챙겨주려고 노력하네요.

아무튼 하도 속이쓰려서 해장 삼겹살에 해장 소주 한잔하러 갔습니다.
그렇게 속도 좀 풀고 하니 다시 박닌 피닉스 카지노가 생각 나더라구요.



그래서 꽁가이랑 같이 마사지 2시간 받으면서
하노이 박닌 피닉스 카지노 무료 픽업 배차를 해주시는 에이전시에 연락을 했습니다. 딱 마사지 끝나는 시간에 꽁가이랑 빠이빠이 하고
바로 박닌으로 넘어갔죠.


그렇게 하노이 박닌 피닉스 카지노 도착
이미 저녁시간이라 어두컴컴한 붉은 조명이
바카라 뱅커 줄이 떨어질것 같은 예감을 주는 하루였습니다
.


하노이 박닌 피닉스 카지노


여지없이 바카라 테이블에 앉아
시작부터 뱅커를 한번 맛잇게 먹고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

처음 두세시간 동안 엎치락 뒤치락
나름 치열하게 딜러랑 승부를 보고 있었는데
아니 글쎄 뱅커 줄 때문에 처참하게 패배하리라곤 생각을 못했습니다

뱅커가 7개나 떨어져서 깔짝깔짝 먹다가
순간 크게 한번 먹고 싶은 제 욕심에 8번째 구간에 올인을 했습니다.


제 욕심이 화근이었죠. 다시 천천히 올릴 여지의 칩 만큼은 남겨놨어야 했는데 너무 성급하게 올인 했던것 같습니다.

휴.. 지금 에이전시가 불러준 차량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끄적끄적 제 심란한 마음를 공유해봅니다...

우선 오늘은 꽁가이가 계속 연락이 와서 게임 집중도 안되서
내일이나 모레 다시 승부를 보겠습니다.

아디오스...🤔